원무과에서 전화가 왓다 새벽 6시가 조금 넘어 병원 문박을 나가 이른 새벽 공기를 맞으니 이미 대기 속에는 서늘한 기운이 서려잇다. 내 오랜 경험상 양력 8월15일을 깃점으로 이른 아침과 늦은 밤은 서늘하거나 차가워지면서 일교차가 서서히 벌어지며 바닷물이나 게곡 물이 차가워져 물에 들어가기 거려진다. 물론 한낮의 .. 나의 이야기 2010.11.06
이제 제대로 들리네 오늘 아침. 식사를 마치자 즐거운 일이 생겻다. 정상인이라면 아무 것도 아닐 수 잇지만 내겐 좀 중요한 일이다. 그건 다름 아닌 귓밥 파기다. 난 귀가 간질간질 하면 귓밥이 나올 징조다. 그러나 요즘은 귀가 간지러워도 그게 자연적으로 나오길 기다려야 한다. 왜냐면 간병인들이 귀찮아 하기 대문이.. 나의 이야기 2010.11.06
내가 그토록 원햇던 일이 지난 1월경 개인간병에서 공동간병으로 바구면서 나의 일상은 활동의 제약이 무척 뒤다랏다. 사지마비라 24시간 간병인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공동간병으로 바귀면서 내가 무얼 원한다는 말을 가급적 아겻지만 그래도 곡 해야 하는 것은 그리 해달라고 말을 할 수박에 없엇다. 하지만 그들은 .. 나의 이야기 201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