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 정부의 4대강 사업을 반대한다.
나는 한나라당 지지자도 아니고
민주당 지지자는 더더욱 아니다.
내가 이 사업을 반대하는 것은
이 사업으로 인해 수중 생물이나 수변 생물 등등
너무 많은 생명들이, 아무 것도 저항할 수 없는 생명들이
현 정권으로 인해,
4대강 건설 사업으로 인해 살육 당하고, 도륙 당하기 대문이다.
난 이 문제만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
너무 많은 생명들이 포크레인에 뒤집혀 아우성거리는 소리를 외면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다.
이게 내게 당면한 문제다.
오- -. 하늘이시여,
이들의 살 권리를 외면하지 말아주시옵소서.
이들의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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