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퇴보하고 잇는 재활 치료

정선여인숙 2010. 11. 6. 14:22

가을이 깊어가고 잇다.

이와 더불어 나의 재활치료도 진전이 잇어야 하나,

3개월 전 팔굼치에 퇴행성 관절염에 걸리는 바람에

오히려 퇴보하고 잇다.

이 대문에 적극적인 재활 치료에 임하지 못 하고

시간 대우는 식의 치료만 게속 하고 잇어

누구보다 안타갑기 그지없다.

무의미한 병원생활.

간병인과의 마찰.

병원생활을 청산하고 싶어도 간병 문제가 해결되지 못 하면 불가능한 일이다.

어전다...

나의 미래는 돈에 의해 결정되므로 삶은 불안정할 수박에 없다.

그래도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