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고 잇다.
이와 더불어 나의 재활치료도 진전이 잇어야 하나,
3개월 전 팔굼치에 퇴행성 관절염에 걸리는 바람에
오히려 퇴보하고 잇다.
이 대문에 적극적인 재활 치료에 임하지 못 하고
시간 대우는 식의 치료만 게속 하고 잇어
누구보다 안타갑기 그지없다.
무의미한 병원생활.
간병인과의 마찰.
병원생활을 청산하고 싶어도 간병 문제가 해결되지 못 하면 불가능한 일이다.
어전다...
나의 미래는 돈에 의해 결정되므로 삶은 불안정할 수박에 없다.
그래도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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