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학재형한테 메일이 왓다,
그 형 본 지도 괘 오래 됏다.
메일 내용은 페이스북의 친구 추가 요청이어서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가입하기로 작정햇다.
가입하고 나니 페이스북에서 친구 추가 추천하는 이들이 절반 이상 아는 이들이엇다.
덕분에 그 동안 잊고 지냇던 얼굴들을 볼 수 잇어 반가왓다.
하지만 내가 그들에게 친구추가 요청하기엔 내가 부담스럽다.
왜냐면 내가 환자이기 대문이다.
즉 그네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다.
그래서 인연귾고 사는 이들도 괘나 된다.
할 수 없이 그저 그렇게 간격을 두고 사는 수박에 없나 보다.
이것도 나의 일상이 되어서
조금은 습슬하지만,,,
어저랴/ 이게 나의 운명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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