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중국 간병인들이 잘렷다.
얼마 전 월급을 안 준다고 원무과에 항의하러 갓던 모양인데
그게 화근이 되어
한국전문협회에서 아무런 해고통고도 없이
다른 사람들을 미리 준비해 놓고 단칼에 오늘 잘랏다.
그 여파는 당장 내게 왓다.
그 동안 낼라톤 교육을 시키느라고 입안이 마르도록 설명해
기것 만들어 놧더니
그게 수포로 돌아가 모든 걸 다시 설명해야 한다.
사람이 바귈 대마다 이 짓거리 하는 것도 이골이 난다.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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