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며칠 전

정선여인숙 2010. 11. 6. 13:59

최윤희시 부부가 동반자살햇다.

기독교주의에서 보면 그 행위는 죄악이겟지만

생명을 영위하는 이가 그걸 선택하고 결행하기가지

얼마나 힘들엇을가 가늠해 본다.

정말 눈물나고 힘든 결정이엇을 것이다.

나도 통증을 가진 장기환자로서 십분 이해가 가는 일이다.

 

내 입장은

자살은 반대하지만 그 권리는 그에게 잇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세게에서 가장 자살율이 높다고 한다.

그 중 가장 많은 이유가 질병에 의한 것이란다.

즉 우리나라는 사회복지제도가 불충분한 게 자살율의 첫재 이유다.

나도 그렇지만 얼마나 많은 이들이 돈이 없어 마음고생할가

상상해보면 갑자기 갑갑해진다.

자살을 개인의 일로 치부하기엔 사회적 책임을 묻는 기사는 읽어본 적이 없다.

많은 이들이 이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대다.

개인이 해결하기엔 너무나 많이 돈이 개지고

가정경제가 파탄나기 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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