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간병인을 구히고 잇ㅅ다.
인터넷 매체를 올렷ㅅ으나 입질은 별로 없는 편이다.
운이 좋으면 1-2명
그렇지 않으면 없다.
내가 원하는최소한의 조건은
30-55세의 한국 여성이며 키는 160cm 이상이다.
이 간단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 해 아직도 고민 중이다.
면접 보러 오는 여성들의 공통된 특징은
나이가 3-4살 적다고 ㅂ벙을 쳣ㅅ고
키는 한결 같이 3-4cm 크다고 햇ㅅ으며
나 같은 경추환자를 간병해 봣ㅅ다고 하는데
시켜보면 전혀 안 해봣ㅅ다.
요즘 이렇게 면접인들의 거짓말을 확인하며 간병인을 찾고 잇ㅅ다.
문제는 시간이 없다는 점이다.
현 간병인이 일신 상의 이유로 그만 두기 ㄷ대문이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말자고 다짐하는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