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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여인숙 2014. 2. 12. 00:05

 

 

 

 

 

 

 

집에서 가ㄱ가운 대형마트는

나의 쇼핑 공간이면서 운동 공간이기도 하다.

마트는 크게  층으로 이루어졋ㅅ는데

나는 식품류가 잇ㅅ는 곳을 ㅂ배곡히 돌아 윗층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그곳을 다 돈 다음

다시 내려와 그 날이나 그 다음 날 먹을 식자재를 사는데

오늘 산 것은 무우, ㄱ공치, 시금치, 옥수수 ㅂ벙튀기이다.

뭐, 이런 것들을 대강 2-3일 간격으로 산다. 

 

이렇게 산다.

모난 거 없이 그렇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