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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하다

정선여인숙 2013. 11. 24. 17:06

 

 

 

 

 

 

 

 

지금 살고 잇ㅅ는 집은 하루 온종일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다.

다만 3-4시경 창가로 햇살이 직접 비추지 않고 비ㄱ겨 들어 온다.

그리고 집 전체가 응달이다.

오후 2-3시경 10-20분 경 비추는 햇살이 전부다.

아마 햇빛이 그리운 날은 많아지고

그와 더불어 추위는 더욱 거세어 지고

눈마저 많이 내린다면

응달이라 눈이 녹지 않아 외출에 문제가 생길 것이다.

이런저런 생각에 생각이 복잡해진다.

게다가 현관 경사로에 문제가 잇ㅅ어 시멘트 공사하는 바람에

어제부터 다음주 수요일ㄱ가진 집 박ㄱ을 못 나간다.

이 ㄷ대문에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 잇ㅅ다.

그래서 더욱 답답하다.

방법을 찾아야겟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