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필링
이태리 돌로미테에서 등반 중
윤대표 선배님이 다쳣ㅅ다는 소식을 친구에게 연락받고 나서
지난 주에 문병안 가려고 햇ㅅ으나 여의치 못 해 못 갓ㅅ다.
윤 선배님 사고 이전,
록파티산악회의 심권식 ㅅ시가 파키스탄 거벽 등반 중
낙석으로 인한 부상 ㄷ대문에 귀국해 입원 중인 곳이
중구 묵정동의 제일병원이엇ㅅ다.
그런데 이 분들이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잇ㅅ다는 것을 알고
더욱 더 병문안 가야하겟ㅅ다는 생각이 들엇ㅅ다.
오늘 드디어 병문안을 갓ㅅ다.
그런데 가수 신현대 ㅅ시가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잇ㅅ는 것 아닌가.
우연치고는 대단한 인연이엇ㅅ다.
윤 선배님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보니
부상 상태에 비해 회복 상태는 ㅂ발랏ㅅ고
기부스 풀고 재활치료하면 ㅂ발리 나아질 듯 싶엇ㅅ다.
심권식 ㅅ시는 대퇴부 골절을 당햇ㅅ는데
그 ㄷ도한 수술 이후 회복이 ㅂ발라
목발을 사용햇ㅅ으나 머지않아 목발을 버릴 걸로 생각되엇ㅅ다.
신현대 ㅅ시는 통풍 ㄷ대문에 입원햇ㅅ는데 조만간 퇴원할 분위기.
윤대표, 심권식, 신현대
이 세 분의 ㅂ바른 쾌유를 기원하며
병문안 마치고 돌아 오는 길.
윤 대표 선배님과 주로 대화를 나누다 보니
다른 두 분과 몇 마디 대화를 못 한 것이 못내 아쉽고 미안햇ㅅ다.
그런데 어ㅈ저랴.
윤대표 선배님이
나의 악우회 시절 직게 선배인 것을...
모ㅈ조록 두 분이 이해해 주시기 바랄 ㅂ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