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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817명 시국선언

정선여인숙 2013. 7. 17. 20:45

 

 

 

 

 

오늘 기사를 보니 청소년 817명이 국정원 선거 개입 규탄 시국선언을 햇ㅅ다.

 

지난 7월 13일 서울광장에서는

시민 1만여명이 모여 국정원 선거 개입 규탄 집회를 햇ㅅ다.

그러나 TV 방송 4사는 전혀 보도를 안 햇ㅅ다.

정확히 말해 직무유기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현 정권의 강한 압력이 없으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그 중 KBS1,2 그리고 MBC는 박 대통령이 임명하는 거니ㄱ가

실질적으로 정부가 sbs ㅂ배고 모든 방송 권력을 장악하고 잇ㅅ으니

당연히 일어날 수 잇ㅅ는 일이다.

이렇게 시민들이 일어나는 데도 그들은 보도를 애ㅅ서 외면하고 잇ㅅ고

이런 사실은 SNS를 타고 보도될 ㅂ분이다.

내가 지난 번에 언급햇ㅅ지만 대학생들의 시국선언 이후

여타의 시국선언이 이어질 거로 에견햇ㅅ다.

이젠 중고등 학생들이 모여 시국선언을 하는 지경에 이르럿ㅅ다.

이들이 어리다고 폄훼할 일은 아니다.

내가 보는 견지에서는 중2만 되면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알 수 잇ㅅ는 나이가 된다고 본다.

나도 중2 ㄷ대 사회 교과서 제일 뒤편에 실려 잇ㅅ는

유신헌법 전문을 읽어 보고

그 헌법이 독재 헌법임을 홀로 ㄱ개달앗ㅅ다.

아무튼 우스개 말로 이런 상태로 가면

초등학생들도 시국선언할 판에 이르럿ㅅ다.

박 대통령이 이 문제를 ㄱ걸ㄱ그럽다고 질질 ㄱ글다보면

더 큰 저항에 부딪칠 수 잇ㅅ다.

본인이 하야 운운하는 시점ㄱ가지 ㄱ글고 안 가려면

이ㅈ즘에서 남재준 국정원장을 해임하고

국정원 대북심리단을 해체함과 동시에

국내 정치 개입하지 못 하도록 개혁 하는 등의 제스처를 취해야 한다.

요게 내가 보는 현 시국 해결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