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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정선여인숙 2013. 7. 5. 17:12

 

                                                                                  

 

 

 

 

지난 번 블러그에 언급한 것처럼

윗니 하나가 ㅂ바져잇ㅅ는 것을 방치하다가 영월의료원에 잇ㅅ을 ㄷ대

치료하고자 햇ㅅ으나

그 병원의 의사가 다른 곳으로 옮긴다고 해서 치료하지 못 햇ㅅ다.

내가 그 이후 치료할려고 해도

나를 치과 치료 의자에 옮겨 줄 간병인을 구하지 못 해

치료 시기를 놓쳣ㅅ다.

그러다가 몇 개월 전 이가 서로 맞물리지 못 하는 증상이 잇ㅅ어도

어ㅈ저지 못 하고 잇ㅅ는 사이

상태는 더욱 악화돼 금니한 부분이 닿아 본니가 드러낫ㅅ는지

통증이 나타낫ㅅ다.

그래서 서울대 치과병원에 알아 보니

보철치료는 의료보험이 적용 안 되고

임플란트 한 개하는데

특진 교수는 4-5백, 임상 의사는 3백이라고 해서

너무 비ㅅ사 할 말이 없어진다.

요즘 백5십에서 2백 만원하는 걸로 아는데...

후배한테 알아보라고 햇ㅅ으나 부담 주는 것 같아 그만 두라고 한 뒤

우물거리고 잇ㅅ다가

우연히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을 알게 되어 인터넷 들어가 보니

의료진은 생각 외로 괜찮아 에약햇ㅅ다.

먼저 의사를 만나 이ㅂ발 상태를 보고 어ㄷ덯게 하려는지 결정하라고 한다.

워낙 치과가 비ㅅ산 곳이라 견적이 얼마 나올지 무척 걱정된다.

그렇다고 방치할 수도 없고...

이미 이는 아귀가 맞지 않아 음식이 제대로 ㅅ십히지 않는다.

 

나를 치과 내에서 옮겨줄 수 잇ㅅ는 사람으로

얼마 전 생각난 분이 129사설 구급차 사장님이엇ㅅ다. 

129사설 구급차 사장님한테 부탁햇ㅅ더니

청을 들어준단다.

고맙고 잘 된 일이다.

그 분에겐 나의 조건을 말햇ㅅ는데, 그리 나ㅂ븐 조건은 아닐 것이다. 

내게도 적당한 가격 수준이다.

이젠 부딛칠 일만 남앗ㅅ다.

제발 견적이 ㅅ사게 나오길 바랄 ㅂ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