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동지

정선여인숙 2012. 12. 21. 07:39

 

 

 

 

 

 

 

오늘은 밤이 가장 길고 낮이 상대적으로 ㅈ잛은 동지다.

이 말은 겨울이 정점에 도달햇ㅅ으며

아주 서서히 봄을 향해 절기가 움직인다는 ㄷ듯이기도 하다.

그런데 아직은 12월 말에서 1월 중순ㄱ가지는

혹한이 남아잇ㅅ어 겨울이 멀기만 한데

그래도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ㄷ다름이다.

개인적으론 난 어둠이 긴 것이 싫다.

그 반대로 낮이 가장 긴 하지가 난 제일 좋다.

 

그나저나 3일 전부터 이 병실의 간병인이 허리가 아프다며

이 병원에서 하는 규정대로 한다고 하는데 미칠 지경이다.

아니 하는 짓이 정말 불쾌하다.

중이 절이 싫으면 ㄷ더나는 법

시 원고도 어제 넘겻ㅅ으니 이제 다른 병원을 물색해야겟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