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성민
좀 춥긴 하지만
싱그런 첼로와 피아노 선율로 아침의 문을 열엇ㅅ다.
ㄷ독 같은 병원의 일상이지만
병원의 나즈막한 뒷산에도 겨울이 찾아왓ㅅ는 지
잎사귀가 다 ㄷ덜어진 나무들만 앙상히 서 잇ㅅ다.
이제 겨울은 동면을 준비햇ㅅ다.
나만 겨울을 채비 못 하는 지...
조금은 허전한 마음이 앞서는 날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fz4MzJTeL0c&feature=share&list=SP2FCE4EAED0A3000B
http://www.youtube.com/watch?v=lUjWJSnGVB0&feature=share&list=SP2FCE4EAED0A300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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