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찬, 공가 민야 콘카[7556M] 사진-몽타나스 미스티카스
인터넷 검색을 하다 만나게 된 이 한 장의 사진.
내가 조우햇ㅅ던 사진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사진인 듯 싶다.
수묵담채화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침봉군의 실루엣과
어느 한 조망대에서
풍광을 관조하는 두 명의 사람들...
그들이 저 여백 속에서
얼마나 황홀하고 행복햇ㅅ을ㄱ가 가늠해 본다.
살다보면
간혹 만날 수 잇ㅅ는 여행의 즐거움
그리고 황홀한 여정.
삶을 윤택케 하는 한 요소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