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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박조셉
창박ㄱ
오동나무 잎이 애기 손주먹만 하던 것이
어느 사이
어른 손바닥보다 더 커졋ㅅ다.
오늘 아침 햇살 사이로
오동나무에 연보랏빛 ㄱ곷이 피엇ㅅ다.
참, 세월 ㅂ바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