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을 여러 군데 돌아다니다 보니 알게된 사실 하나.
요양병원엔 나 같은 척수[추] 손상 환자는 극히 드물고
거의 대부분 뇌손상 환자들이다.
뇌손상 환자란 크게 두 부류로 구분할 수 잇ㅅ는데
뇌졸증 환자와 치매 환자로 나눌 수 잇ㅅ다.
이 가운데 뇌졸증 환자가 치매보다 훨ㅅ신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잇ㅅ다.
뇌졸증 환자는 ㄷ도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구분 되는데
뇌출혈은 뇌의 혈관이 터져 마비가 온 경우고
뇌경색은 뇌의 혈관이 막혀 뇌가 굳어버린 경우이다.
이 두 가지 현상은 오른ㅈ족 뇌가 마비가 오면 반대편의 팔과 다리에 마비현상이 오고
왼ㅈ족 뇌에 마비가 오면 오른ㅈ족 팔과 다리에 마비가 온다.
뇌졸증에 걸리면 ㅂ발리 발견하여 약물치료나 수술을 통해 일정 정도 치료할 수 잇으나
100퍼센트 완치가 않되고 증상의 경중 상태에 ㄷ다라
6-70퍼센트는 재활치료를 함으로서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잇ㅅ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상식처럼 이야기하는 뇌졸증이
몸이 ㄷ둥ㄷ둥한 사람들이 걸리는 걸로 알고 잇ㅅ는데
내가 오랜 생활 병원 생활에서 관찰한 결과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난다.
뇌졸증 환자 100명 가운데 보통 체격이거나 마른 사람이 95명 선이고
ㄷ둥ㄷ둥한 사람은 5명도 채 되지 않는다.
내가 보기에 뇌졸증이 생기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ㄷ둥ㄷ둥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뇌혈관의 신축성이 ㄷ덜어지거나 피가 맑지 않아 생긴다.
그러면 이 문제를 어ㄷ덯게 해결할 것인가.
그것은 우리가 먹는 음식 가운데 양파즙을 내서 먹는게 좋을 듯 하다.
거기에 당귀를 포함시키면 더욱 큰 효능을 볼 수 잇ㅅ는 뇌졸증 에방책이다.
양약으로는 아스피린이 잇ㅅ다.
아스피린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잇ㅅ는데
두통이나 통증 완화용이 잇ㅅ고 다른 하나는 혈전용해용 즉 피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 것이 잇ㅅ다.
후자의 아스피린은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 가서 약사에게 말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잇ㅅ다.
이 아스피린은 하루에 식후 한 알 먹으면
혈압을 낮추는 역활을 하면서 피의 흐름을 원활히 하여
심근경색이나 뇌졸증을 사전에 에방할 수 잇ㅅ으며
암에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뇌졸증은 걸리면 답이 없는 병이다.
사전에 걸리지 않도록 에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치매도 걸리면 대책없는 병이다.
에방법으로는 알루미늄 식기를 ㅅ스지말고
기름ㅈ자는 집에 가서 참기름을 ㅈ자고 나서 남은 ㄱ갯묵을 구해다
경동 한약재 시장에 가서 환을 만드는 집을 찾아
환으로 만들어 먹는게 간편해서 좋다.
한편 적당한 걷기운동도 그만이다.
마라톤은 격렬한 운동이기 ㄷ대문에
무릎 관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잇ㅅ으믈로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
걷기는 되도록 하루에 한 번 1-2시간 하는게 좋다.
걷기는 전신운동이므로 신체의 각 조직에 좋은 영향을 미쳐
건강을 지켜주는 더할나위 없는 좋은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