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노적봉 리지 '한 편의 시를 위한 길' 정상에서 바라본 토왕성폭포
오늘 하이락의 윤의열님과 한국여성산악회의 박헤수님과 점심싯사를 햇ㅅ다.
이 두 분은 '한 편의 시를 위한 길'을 등반하다가 만난 모양이다.
그게 인연이 되어 만나던 차에
그 길을 개척한 나를 박헤수님이 만나기 원해 윤의열님이 주선한 자리엿ㅅ다.
살다보니 참 희한한 인연으로 이렇게 만나나보다.
나는 그저 후배들과 그 길을 만든 것 ㅂ분인데 그게 어ㅈ지어ㅈ지 인연이 되어 식사ㄱ가지 하다니...
이렇게 나를 잊지않고 찾아준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하루엿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