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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몇 시간 뒤에는...

정선여인숙 2011. 12. 13. 06:01

드디어 이곳 병원을 ㄷ더난다.

8개월 절반을 버텻ㅅ으니 한 곳에서 많이 버틴 편이엇ㅅ다.

거기 가서는 얼마나 잇ㅅ을 지 모르지만

서울에서 만날 벗들을 생각하니 즐겁다.

거기서는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해

내가 주로 다녓ㅅ던 종로6가-광화문 등지를 돌아다닐 수 잇ㅅ으니

어느 정도 이동권이 생겨 주말이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아무튼 서울 가서 좋은 일만 생겻ㅅ으면 좋겟ㅅ다.

 

이사 가는 날 몇 자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