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오늘 내 기록을 남기다

정선여인숙 2010. 8. 1. 22:23

8월1일

뉴스의 헤드는 피서객 500만이라 한다.

나도 다치기 전에는 그 숫자에 포함될 터이지만

난  이젠 그 통게에 포함될 수 없다.

 

 아... 몸이 망가지기 전에는

설악산의 어느 골자기에서 벗들과 함게 담소하며

숲향기 가득 머금고 잇을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