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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하여

정선여인숙 2021. 10. 23. 06:33

 

생존을 위하여

 

코로나 시작 초기부터 밖에 나가지 못한 채 운동을 못했다. 그러다가 며칠 전부터 동네 소광장에 나가 휠체어 미는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짐작은 했지만 팔의 힘이 많이 떨어져 힘이 부쳤다.

 

그래서 두 팔목에 5Kg 모래주머니를 묶고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당분간 이렇게 하면 팔에 근육이 돌아올 것이다. 그때까지 열심히 운동하자. 하루 세 번, 삼 세트. ... 팔 근육이 요동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