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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작은 텃밭 한 모퉁이에 심엇ㅅ던 앵두나무가
올 봄 화사하게 ㄱ곷을 피우더니
마침내 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열매를 달앗ㅅ다.
대풍이다. 이제 며칠 잇ㅅ으면 먹을 일만 남앗ㅅ다.
벌ㅅ서 입 안에 침이 고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