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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정선여인숙 2015. 9. 27. 23:18




다치고 나서 추석이나 설은 늘 외롭다.

일상이 외로우니 더 외로울 것은 없으나 

장애인이란 장벽이 늘 날 가둔다.













다치고 나서 추석이나 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