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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랫ㅅ구나

정선여인숙 2014. 8. 15. 16:04

 

 

 

 

 

 

 

오늘 동생들이 모여 어머니 모시고 아버지 묘소에 간다.

나만 ㅂ배고...

그러고 보니 난 다치고 나서 한 번도 아버지 묘에 갈 수 없엇ㅅ다.

이게 나의 운명인가 보다...

 

이번에 어머니와 통화하면서

내가 다친 초기

내 병간호를 하던 둘ㅈ재 동생이 나를 들어 옮기던 중

허리를 ㅂ비ㄱ긋 햇ㅅ는데

그 병이 도져 이젠 제대로 걷지 못 한다고 햇ㅅ다.

순간 나 ㄷ대문에 동생에게 불행해졋ㅅ다는 말에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지고 미안한 마음만 앞선다.

이를 어ㅈ지해야 할ㄱ고.

동생은 회사를 더 녀야 하고

부양해야 할 식구사 셋이나 잇는데...

앞으로 큰돈이 들어가야 할 일만 남아 잇ㅅ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