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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하는 고민들

정선여인숙 2014. 3. 25. 13:21

 

 

 

 

 

 

 

내 간병인 ㄷ달이 사망하는 바람에

간병인이 집으로 가버리고

이틀 임시로 일하기로 한 초ㅈ자 간병인이 한잠도 못 잣ㅅ다며

일을 못 하겟ㅅ다고 가벼렷ㅅ다.

별 ㅅ스레기 같은 놈을 다 봣ㅅ나 하는 생각이 들엇ㅅ다.

 

그나저나 오전 10시 25분 이후 혼자가 되엇ㅅ다.

누군가 나를 체위변경해 줘야 하는데 걱정이다.

119에라도 구조 요청해야 할 판이다.

결국 119에 두 번 요청하자 오후 3시경 와서 도움을 주엇ㅅ다.

그리고 나에게 이런 일 시키지 말라고 주의를 주엇ㅅ다.

사실 나도 그러고 싶지 않지만 살려면 어ㅈ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