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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과 걷기

정선여인숙 2013. 10. 26. 06:39

 

 

 

 

 

 

 

 

요즘 걷는 게 유행인가 보다.

TV에서도 1시간 가량 걷기 운동 특집을 하는 걸 보니...

등산 잡지 세 곳을 봐도 상당 부분 걸을 곳을 활애하는데

좀 지겨울 정도다.

 

난 사실 소시적 등산을 취미로 갖는 바람에

그 무거운 배낭을 메고 걷는 게 일상화 된 사람이엇ㅅ다.

그리고 그 무거운 배낭을 메고 영월 동강과 서강

울진의 왕피천 등

우리나라의 오지들을 참 많이 돌아다녓ㅅ다.

난 그 길에서 고요햇ㅅ고 행복햇ㅅ다.

 

이런 저런 이유로 걷는 분들이 많아졋ㅅ다니

다행이다 싶다.

 

다만 부탁하고 싶은 건

나무가 많은 숲길을 택하시고

천천히 걸으시고

길을 걸으면서 무언가 얻으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길을 ㄷ다라 걸으시라.

 

그러면

햇빛의 ㅈ종알거림이

나뭇잎에 반ㅈ작이는 바람이

부드러운 흙의 달콤함이 살아날 것이다.

이게 걷기의 즐거움이다.

 

 

 

이상우-비창

http://youtu.be/Ee6cb5YAWkE

 

 

이상우-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http://www.youtube.com/watch?v=w3DV6tmAjHk&feature=share&list=PLC8FC783A3980FCF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