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서해 북방한게선 전문 공개
태국 크라비
방금 전 인터넷 뉴스 [프레시안]을 읽던 중
국정원이 보관 중이던 2007년 서해 북방한게선에 대한
고 노무현 대통령의 회담 전문을 일반 문서로 비밀 해제하는 ㄱ곰수를 부려
국회 정보위원회에 전달하기로 햇ㅅ다는 기사가 ㄷ덧ㅅ다.
이제 누군가 한ㅈ족 피박을 ㅅ슬 것이다.
국정원 대선 개입 부정 선거 건은
서해 북방한게선 공개로 인해 물타기에 성공함으로서
박근헤 정부의 소기 목적은 달성한 셈이다.
부정 선거에 대한 시선 돌리기에 한숨을 돌린 것이다.
앞서 언급햇ㅅ지만
난 북방한게선이 국내 정치의 발목을 게속 잡을 바에는
공개하는 게 낫ㅅ다고 햇ㅅ다.
그래서 시시비비를 가리면 된다.
어제도 광화문 부근에서 시위가 잇ㅅ엇ㅅ다.
나는 분명히 말하지만
국정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내용을 공개하는 것과
지난 대선 ㄷ대 국정원의 부정 선거 개입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에상햇ㅅ던 대로 여기저기서 부정 선거에 대한 시국 선언과
작은 시위가 일어나고 잇ㅅ다.
이번 시위의 작은 목적은
국정원이 자행한 조직적인 국내 공작 정치를 금지하고
본연의 임무인 국내외 정보 수집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나아가 좀 더 큰 문제로 비화되면 박 대통령의 하야ㄱ가지 문제 삼을 테지만
아직 그 정도로 나아갈 지는 두고 볼 일이다.
이렇게 되려면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야 하는데
문제는
요즘 나ㅂ분만 아니라 우리는
불의에 대해, 부정부페에 대해 너무 무감각해졋ㅅ다는 점이다.
분명 알고는 잇ㅅ을 거라 생각하지만
침묵하고 잇ㅅ다.
부ㄱ그러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