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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난 타이어

정선여인숙 2013. 2. 13. 16:45

 

 

 

 

 

 

 

어제 오전 바람이 ㅂ바진 휠체어 타이어에 바람을 넣다가

간병인이 실수해서 펑크를 냇ㅅ다.

순간 내 머릿속은 한 가지 생각으로 가득 찻ㅅ다.

튜브를 교체할 ㄷ대ㄱ가지

내 이동수단이 없어져

엄청 고생하겟ㅅ구나엿ㅅ다.

내 휠체어는 나처럼 힘이 약한 사람에게 적합하게 만들어졋ㅅ는데

그 동안 편마비 환자들이 사용하는 휠체어를 ㅅ서야 하는데

그건 내 경험상 거의 죽음 수준이다.

아니나 다늘ㄱ가...

치료 시간 이동하는 게 거의 중노동 수준이고

내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정말 미칠 지경이엇ㅅ다.

다행히 오늘 낮에 수리공이 와서

내 고민거리를 덜어주엇ㅅ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