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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사람 박춘순, 이산호ㅅ시
정선여인숙
2010. 12. 14. 22:28
고마운 사람 박춘순, 이산호ㅅ시에 대한 장문의 글을 공들여 ㅅ서서
마지막 글을 블러그에 올렷ㅅ는데
이게 에러가 나는 바람에 다 날라가 버렷ㅅ다.
그 황망하고 허망함이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그 ㄷ대문에 글을 다시 ㅅ서야 하는데 도무지 감당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ㅈ잛게나마 고마움의 글을 올린다.
먼저 나를 이곳 영월의료원으로 오게 도움을 준
박춘순ㅅ시.
그녀는 작년 1년 동안 나의 간병일을 도왓ㅅ던 이로
자기 환자에게 동의를 얻어
자신이 힘든지 알면서도 여기로 불러준 고마운 사람이다.
자기 외에 다른 환자가 더 잇ㅅ으면 불편한 줄 알면서도
그것을 감내하며 나를 부르게 도움을 준 이산호ㅅ시.
나에 대한 배려가 남달라 내심 나로 하여금 고마운 마음에
절로 고개를 숙이게 한
이산호ㅅ시.
그 고마움에 ㅈ잛게나마 기록을 남긴다.
진실로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의 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