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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찾아오다

정선여인숙 2013. 1. 14. 11:41

 

                                                                                             사진-필링

 

 

 

 

 

 

 

어제 친구가 병원을 왓ㅅ다.

그의 여자 친구는 산에서 직접 ㄷ단 오디와

마을에서 채취한 보리수 열매를 가지고.

사소한 것일 수도 잇ㅅ지만 너무 고마운 선물...

우린 가ㄱ가운 곳에 가서 술을 마셧ㅅ다.

김치ㅈ지개.

제대로 된 김치ㅈ지개를 만 7년만에 먹엇ㅅ다.

약간 묵ㄱ은지에다 돼지 목살.

정말 입에 당겻ㅅ다.

술맛도 좋앗ㅅ다.

소주 한 병 반을 마셧ㅅ다.

기분 좋은 하루엿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