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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들의 모의

정선여인숙 2012. 12. 23. 20:22

 

 

 

 

 

 

 

 

 

지난 토요일 오후부터 오늘 저녁ㄱ가지

아침 점심 저녁 먹는 시간 ㅂ배고 오른ㅈ족으로 모로 누워 컴퓨터만 햇ㅅ다.

이유는 주말이나 일요일엔 치료 시간이 없기 ㄷ대문에

휠체어에 내려줄 수 없다고

내 병실의 김종수 이상기 간병인이 서로 모의햇ㅅ기 ㄷ대문이다.

오로지 한 방향으로만 누워 잇ㅅ어 한 ㅈ족으로 힘이 가해져

오른ㅈ족 어ㄱ개가 무척 아팟ㅅ다.

하도 견딜 수가 없어 오늘 저녁 이상기 간병인에게 내려달라고 햇ㅅ지만

자기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냉정하게 거절햇ㅅ다.

그래서 어ㅈ절 수 없이 옆 병실 507호 간병인에게 부탁해

휠체어로 옮겨 타 간단히 운동하고 올라왓ㅅ다.

앞으로 내가 이 병원에 잇ㅅ는 한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한다.

어서 다른 요양병원을 물색해야 하는데

문제는 내가 어느 병원을 가도 이 같은 일을 게속 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내가 이들한테 받는 스트레스는 무척 심하다.

덕분에 늘어나는 건 흰머리ㅂ분

대책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