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철수 TV 토론
사진-뷰티풀 플랜트 어드
어젯밤 11시 문재인-안철수 대통령 후보들의 TV 토론을 보고 자려햇ㅅ으나
ㄷ듯대로 되지 못 해 잠잘 수박ㄱ에 없엇ㅅ다.
오늘 아침 그 결과를 보려햇ㅅ으나
단편적으로 편집된 내용이어서 두 후보의 정확한 생각을 접할 수 없엇ㅅ다.
사실 박-문-안 후보의 공약은 대동소이해 보인다.
다만 재벌 정책에 대하여 박과 문-안은 약간의 차별성을 보이는데
사실 그 누가 권력을 잡아도 재벌은 쉽게 통제가 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권력의 비호 아래 성장해 자본의 거대 권력이 되엇ㅅ기 ㄷ대문이다.
어느 면에서 보면 박이 요즘 내놓는 공약이 선심성이 농후하지만
더 좌파에 가ㄱ가울 정도니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다.
ㄱ곡 좌파 성향이 아니더라도 군 사병들의 표를 얻기 위해
군 복무 기간을 18개월로 줄인다는 건
과연 정신이 제대로 박힌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각설하고 문-박 중 어느 누군가는 단일화할 것이다.
하지만 난 문이 대통령 후보가 되는 걸 원치 않는다.
그는 노무현 정권시절 노무현을 보필햇ㅅ는데
노의 한 가지 법안 처리가 잘못되엇ㅅ다고 생각하기 ㄷ대문이다.
그건 노와 민주당에 의해 처리된 비정규직법안이다.
그 법은 대한민국의 대다수 국민들 생활을 도탄에 ㅂ바트리는 노동악법이다.
결국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국민들이 고통을 받앗ㅅ고, 받고 잇ㅅ는가.
나는 이 ㄷ대문에 노무현 정권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무당파가 되엇ㅅ다.
박-문-안 누가 대통령이 되도 한국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그건 자본주의가 확고한 ㅂ부리를 내렷ㅅ기 ㄷ대문이다.
다만 나는 서민의 입장에서 좀 더 일할 후보에게 한 표를 던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