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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난 지 만 6년이 되는 날
정선여인숙
2012. 11. 19. 07:53
사진-다비드 라마
오늘은 다친 지 만 6년이 되는 날이다.
사고가 나면서 나의 삶은 180도 바ㄱ귀어졋ㅅ다.
그렇다고 난 우울해 하거나 신세 한탄하지 않고
나의 길을 담담히, 충실히 걸어갈 ㅂ분이다.
단, 좀 외로울 ㅂ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