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남들은 추석이나 설 ㄷ대 가족ㄱ기리 오순도순한 시간을 보낸다지만

난 다치고 나서 전혀 그런 시간을 갖지 못 햇ㅅ다.

그리고 이젠 추석 같은 명절도

둘ㅈ재 동생 집에서 쇤다.

나 같은 환자는 명절 연휴가 가장 싫다.

왜냐면 물리치료 등이 없으니 시간이 잘 안 가고

게다가 연휴라 왜 이리 시간이 많이 남는지...

그래도 국방부 시게는 어김없이 잘 돌아가고

ㄷ도 일상으로 잘 회귀한다.

 

오늘은 차레를 마치고

가족ㄱ기리의 소중한 식사 시간을 갖은 뒤

ㄷ도 자기의 일상을 위해 서둘러 돌아가는 날

모두 안전 귀경하시고 푹 쉬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