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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 것이 왓다

정선여인숙 2010. 11. 24. 16:17

어제 우려햇던 데로

한국전문 협회의 실장과 은지 두 여자가 찿아와

한 패가 되어 누워잇는 나에게 나 대문에 힘들어 못 하겟다며

한바탕 난리치고 갓다.

그리고 다시 찾아와 일전을 불사하겟다고 벼르고 갓다.

지금 현재 나에겐 이들이 난리를 쳐도

내가 할 수 잇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다.

이게 나의 한게다.

답은 돈만 잇으면 간단한데 그게 문제다.

그러니 이렇개 당할 수박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