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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바에즈
정선여인숙
2012. 1. 15. 13:15
오늘 같은 날은
존 바에즈의 '더 리버 인 더 파인'이나 들으며 소일해야겟ㅅ다.
그리고 솔밭 사이사이에 텐트를 치고
시퍼렇게 흘러가는 강물을,
덧없이 흘러가는 내 청춘의 강물을,
그 내밀한 소리를 듣고 싶다.
존 바에즈-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