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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정선여인숙
2011. 10. 5. 22:44
울산바위 고래등바위 사진-김진용
파란 가을 하늘 아래 두 사내가 바위의 정점에 서잇ㅅ다.
과거에 내 몸이 자유로울 ㄷ댄
나도 저 사내들처럼 설악의 어느 암릉에서 가을을 노래햇ㅅ을 터인데
지금은 몸이 망가져 제 몸 하나 추스릴 수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