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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기억하다
정선여인숙
2015. 7. 23. 09:38
사진-정태영
어제 나를 보고 싶다는 분들이 잇ㅅ어
종로 6가에서 만나 술 한 잔 햇ㅅ다.
이번 자리는 디딤돌산장 서명수 사장이 자리를 만들엇ㅅ는데,
박준규님 같은 경우 10년 이상의 공백 기간이 잇ㅅ엇ㅅ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규님의 재치 어린 멘트는 여전햇ㅅ다.
그리고 동석한 나머지 분들은 과거에 술자리에서 몇 번 보앗ㅅ다고 하는데,
내 ㅈ잛은 머리로는 과거의 기억을 살릴 수 없어 정말 미안햇ㅅ다.
아무튼 우리는 추억을 안주 삼아 먼 여행을 ㄷ더나 룰루랄라 즐거웟ㅅ다.
술자리 ㄱ긑나고 돌아오는 길...
다시 되돌아 보니 나를 여태ㄱ것 기억해 준 분들이 잇ㅅ어
고맙고, 고마운 하루엿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