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7시간

 

                                                                                옥잠화

 

 

 

 

 

 

 

사람들이 비밀로 부쳐져 잇ㅅ던 그녀의 사생활을 궁금햇ㅅ다.

그러면 간단하게 업무 중이엇ㅅ다고 하면 될 것을

차일피일 답변을 미루다

이제서야 블루하우스 영내에 잇ㅅ엇ㅅ다고 한다.

그 동안 일본 우익 신문인 산케이는

그럴 듯한 소설을 ㅅ섯ㅅ다.

난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녀의 사생활이니

전혀 관심이 없다.

 

그 보다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목숨을 건 단식을 하는데

여야 야합으로 만든 특별법을

유가족이 요구하는 대로 조속히 처리해줫ㅅ으면 한다.

유가족이 요구하는 건

그 많은 사람들이 왜 수장됏ㅅ는지에 대한 진실 규명이고

치후에 이럼 참사를 막기 위한 바람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