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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사몽
정선여인숙
2014. 7. 14. 11:45
먹는 양도 별로 없고
간식이나 음료수를 먹는 것도 아니고 운동도 주야간으로 하는데
살이 ㅈ져서 주치의한테 이야기햇ㅅ더니
내가 먹는 약 가운데 그런 성분의 약이 잇ㅅ다며
그 약을 ㅂ배고 다른 약으로 처박해줘는데
그 약이 문제인지 눞기만 하면 잠이 왓ㅅ다.
그래서 요며칠 무기력하게 잠만 자다 시간만 보냇ㅅ다.
게다가 더위를 먹엇ㅅ는지 입맛이 없고 혀가 ㅅ스다.
밥은 먹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반찬 사고 싶지도 않고
잇ㅅ는 것만 챙겨 먹는데
입에 댕기지 않는다.
오늘은 대형 마트에 가서 돼지 불고기라도 사서 입맛을 돋구워야겟ㅅ다.